컴퓨터는 DP포트뿐이고 모니터는 HDMI뿐이 없는 상황이라면 

HDMI케이블에 DP젠더를 부착해 컴퓨터에 꽂아쓰게됩니다.

(양쪽다 DP형태인 케이블을 연결하면 정상화면 나옴.)

문제는 화면이 잘나오면되는데 안나올수 있기때문입니다.

3.3V 5V이런 어려운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연결젠더로는 패시브젠더와 액티브젠더가 있습니다.

패시브젠더는 선들만 연결시켜놨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액티브젠더는 영상변환회로(IC)가 내장되어있습니다.  (가격이 고가입니다.) 

2014년에 발표된 DP 1.3부터는 DP++ 기능이라는 것이 비디오카드에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옵션항목이라 회사 마음대로입니다.

외장형 그래픽카드는 거의 90%이상 다 DP++기능이 있어서 패시브젠더로도 화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연식이 오래된 그래픽카드나 보드통합 내장그래픽은 패시브젠더로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DP++기능을 대체할수있는 액티브젠더를 사용합니다.

고해상도나 프레임까지 생각하신다면 많은 제품중에 잘 고르셔야됩니다.

주의!! 패시브젠더 액티브젠더 이런 이름은 공식제품명이 아닙니다. 주의하세요.

마지막으로 DP++이 무엇인지 설명드립니다.

비디오카드의 DP단자와 연결되는 모니터쪽 단자의 규격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영상신호 변환을 할수있는 

기능이 내장탑재된 DP포트 (제조사의 문의하면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