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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12 date : 2004-06-10 00:31:48 ip : 211.245.19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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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형과 관련된 소식을 들을 수 있다는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어제였죠, 친구녀석이 고교신문을 들고 오더니
여기 '니가 아는 형'이 나왔노라고...
그저 기뻤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다는것
어디선가 계속해서 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것
지금 저는 형님의 손을 거친 한 장의 CD를 기다립니다
으흠 한장의 CD 이상의 감동이겠죠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p.s):3달쯤 지난 고3생활은 2월달에 형이 해주신 말들에 탄력받아
쭈욱 롱런하고있습니다
형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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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이삭 | 응 정말 끝이 아득할 정도로 바쁜 요즘이야. 몸이 5개가 아닌게 왠 말. 쭈욱 롱런하고 있다는 말이 반갑고 다행이네. 계속 열심히 하자. 곧 만나겠지. 보내는 시디가 힘이 될 수 있길. |
06/10 0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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