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면허를 따뒀기도 하고 언젠간 운전을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저도 갑자기 정한거라 여름 휴가에 운전연수 받게 될줄은 몰랐네요. 갑자기 결정한 일이기는 하지만 연수를 제대로 받아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하면 굉장히 뜻깊은 휴가를 보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운전대를 잡아본지 5년이 흘렀기 때문에 기초적인건 다 기억을 못한다고 봐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아무래도 주변에 운전을 할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면 주변에서 배워도 좋았겠지만 제 주변에는 저처럼 모두 장농 면허 신세였기 때문에 배울 수 있는 사람 없었어요.
상황이 그렇기도 했고 이번에 운전연수 알아보니 운전은 모르는 사람에게 받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붙어서 운전을 알려주다 보면 싸움이 된다면서 전문적인 강사에게 받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주차를 저는 생각보다 쉽게 잘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더 상세하게 주차를 하는 팁을 알려주시니 원래 했던 것 보다 더 쉽게 할 수가 있더라구요! 혼자였다면 당황했을 일도 도로에서 직접 연수를 받으며 강사님의 팁을 받을 수 있는 시간들이라서 너무 만족했던 경험이라 생각을 해요.
그저 어렵다고만 생각을 하고 있던 운전이었는데 이렇게 배우게 되니까 재밌다 생각 들더라구요. 이번 연수를 받고 운전 실력 엄청 늘었답니다! 최근 아빠가 차를 뽑았는데 제가 운전하는 것을 보더니 이제는 맡겨도 될 것 같다면서 운전대를 내어주시는 일까지 있었답니다!
이제는 운전 무서워 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하면서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더 열심히 운전해 저도 차를 갖는게 목표가 됐어요!
운전 연수를 해주는 많은 업체들이 있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이 드는건 친절함인 것 같아요. 초보의 입장에서는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
친절하게 교육을 해주시는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좋은 분위기에서 교육을 받으니 운전 실력이 잘 늘어나는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친절한 곳을 찾고 있다면 제가 교육을 받은곳에서 상담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교육을 받는 내내 기분 나빴던 일도 없었고 연수를 받는 시간이 너무 즐겁게 느껴졌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