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운전을 시작하게 됐다면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던 일도 있었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도 선생님이 사고로 이어지지 않게 수습도 해주시고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날 때 대처를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도 지도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사고 없이 연수 마무리가 됐어요.
당연히 운전을 면허를 따고 처음 하는거라 운전 감을 잡는게 어렵지는 않을까? 연수 받는 동안 감을 잡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옆에서 잘 도와주셔서 감을 아주 쉽게 잡을 수 있었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셨기 때문에 저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평생 운전 면허는 신분증으로 써야 하나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이제는 걱정 없이 운전을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운전은 자신감을 가지고 하는 것이 실력을 가장 크게 늘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잖아요. 막연하게 그냥 두려운 느낌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까지 없어졌다는게 최고였어요.
저도 실제로 운전 연수 받고 굉장히 실력이 많이 늘어 이제는 멀지 않은 거리는 직접 운전해서 다니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