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거리가 반으로 줄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열심히 노력해서 운전면허를
취득했었었는데 따고 나서 운전을
하다가 저도 모르는 눈 깜짝할 사이에
사고를 낸 적이 있었어요.
주차를 하다가 다른 차를 박아버렸는데
정말 운전을 한다라는 게 민폐구나라는 걸
생각하고 나서는 그 후로 운전을 하는 게
굉장히 무섭더라구요.
벌써 5년 전의 이야기였는데 얼마 전
부모님과 여행을 가다가 너무 피곤해
보이셔서 제가 잠깐 운전을 도와드려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초보 운전에다가
면허를 따고 나서 한참 운전을 안 했다보니
고속도로 운전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엔 근처 휴게소에 가서 눈을 조금
붙인 뒤에 다시 출발해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그때 지금 운전을 배우지 않으면
영영 운전대를 잡을 수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알아봤어요.
집 근처면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봤었는데 마침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더라고요.
여기는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 주시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뿐만
아니라 주부나 대학생들도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운전을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라면 너무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운전을 배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하기로 했어요.
여기는 특히 강사님과 시간과 장소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편한 시간에 운전을
배울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어요.
1,2,3일 차까지 각각 제가 원하는 시간대를
다르게 해서 강사님을 뵐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효율적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답니다.
제가 여기를 선택했던 이유는 바로 자차가
없어도 운전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어떤 곳은 연습용 차를 미리 준비해 와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차를 빌리거나
혹은 불안하게 렌트카에서 차를 대여하는
경우가 있었을 텐데요.
여기는 종합보험에 모두 가입되어 있고
깔끔한 연수용 차량으로 배울 수 있고
승용차부터 SUV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라는 장점이 있었어요.
게다가 자차로 배우거나 혹은 연수용 차량으로
배우더라도 가격 차이에서는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연수용 차량으로 할 경우에는 32~34만 원이고
자차는 29만 원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우면서 혹시나
비용이 너무 비싸면 어떻게 해야할 지
너무 고민을 했었었는데 다행히 합리적인
금액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30만 원대 정도라면 앞으로의 내 인생을
위해서 운전을 배우기에는 합리적인
금액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강사님이
제가 신청했던 차를 가지고 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와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운전석에 앉은 후 기능에 대해서
쭉 배워볼 수 있었어요.
시동을 거는 방법부터 시작을 해서
기어 변속하는 방법 그리고 악셀과
브레이크를 밟는 것도 연습했었어요.
그리고 운전을 하기 전에 꼭 체크해야 될 건
바로 사이드와 룸미러라고 하시더라구요.
시야확보를 위해 잘 보이도록 제 자세에 맞게
세팅한 다음 시트 포지션까지 모두 맞춘다면
준비는 끝이에요.
그리고 나서 집 근처를 천천히 돌아보는
것으로 저의 운전 연수는 시작되었답니다.
운전을 하게 되면서 그동안 배웠던 기능들을
활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조금 더 기억에 잘 남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악셀이나 브레이크의 위치도
머리로 그냥 알고 있는 것과 직접 밟아보면서
컨트롤을 하는 것은 차이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실전 감각을 읽힐 수 있는 시간이었고
첫날부터 과연 운전을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너무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과 한층 더 친해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전으로 시내 주행을
해 보는 시간이에요.
저는 도로 주행에 대해서 굉장히 무섭고
긴장이 됐었지만 옆에 강사님이 계시고
조수석에는 브레이크 페달이 따로 설치가
되어 있어서 정말 든든하더라구요.
우선 전날 배웠던 것들을 쭉 복습하면서
익혀보니 운전 실력이 이틀째 더 좋아진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렸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도로에
어떤 룰이 있는지 저마다의 규칙과
안전수칙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표지판이 의미하는 내용과 신호등을
식별하는 연습을 해요.
횡단보도처럼 빨간불이면 멈추고
초록불이면 건너는 것이 아니라
좌회전 전용 신호와 버스 전용 신호 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체크하고
도로 주행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고속도로 주행을 배워보기로
했어요.
강사님과 함께 톨게이트를 지나 광활하게
뻗어 있는 도로를 달려보면서
100km까지 고속으로 주행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3일차에서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주차를 배워보는 날이에요.
여러분들도 모두 주차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 텐데 생각보다 어려워요
모든 분들이 감으로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지만
그와 다르게 주차를 잘할 수 있는 공식이 있답니다.
이 공식은 강사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시는데
어느 각도까지 후진을 한 다음 핸들은
얼만큼 돌려야 되고 다시 직진과 후진을
반복하는 것으로 주차를 완성할 수 있어요.
이렇게 후진 주차를 배우고 나면 이후로는
전면 주차와 평행 주차를 배우면서
주차에 고수가 될 수 있답니다.
저는 초보 운전자라서 운전이 과연 주차가
가능할까라고 생각했었지만 강사님
덕분에 주차를 말끔하게 배울 수 있었고,
혼자서 테스트를 해보면서 자존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이제는 어디든 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얼른 차를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운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로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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