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크림슨 쉐도우 (진홍의 그림자).
중세 SF 류. 즉. 에스카 플로네/ 풀메탈패닉의 M9 건즈백 류의 AC (암슬레이브) 형태의 사용자 직접 조작 류의 메카물이 제작될 생각입니다.
큰 주제는 전쟁으로 인한 황폐화.
부 주제는 한 청년의 성장기. 일까요?
참고로 이 글은 출판을 목표로 삼지 않는 글입니다. 즉 제 임의로 타 글에서 좋다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
면 분명히 인용해서 사용할 것이고 비꼴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비꼬고 넘어갈 것입니다. 물론 글의 성격
에 맞는 한도 내에서 말입니다.
분명 이런 류의 글은 표절이니 뭐니 하기 쉽상입니다. 실제로 중세 메카닉 물은 에스카 플로네 형식이 대
체로 많으니까요.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너무 터무니 없어집니다만...
에스카 플로네는 드레곤 하트를 주 에너지 원으로 삼습니다. 이는 에스카 플로네 자체가 용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이지 다른 가이메레프들이 모두 용의 하트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기체는 증기 를 이용한 머신입니다. 물론...증기 자체의 성능은...도저히 봐줄 수 없을 겁니다. 장담하죠. 움직임은 둘 째 치고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에 문제점이 발생할 겁니다. 단 부피를 늘리고 조종 방식을 약간 바꾼다면 전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AC 형태의 기체도 존재할겁니다. 고대 병기라는 이름하에....
자....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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