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NAME |
martin |
| SUBJECT |
나른한 오후 |
| HOME |
없음 |
|
|
이어폰으로 듣고 있는 배경음악: 아파도아파도....:노을
태풍이 온다는데....
하늘은 비가 곧 내릴 것 같은....
텔레비전에서...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밑에 태풍에 대피하라는 자막이 흐른다...
내용은: 태풍이 내일쯤..남부 지방을 관통 할 예정이오니...라는
읽어가다....
"관통"이라는 단어에...소름이....
무서운 단어란 생각이 든다...왠지 큰일이 날 것 만 같다...
다들...100번만을 기다리고 있는거 같은데...ㅋㅋ
배경음악:
아파도 아파도 사랑해서
눈물이 흘러도 행복해서 그래서 괜찮아 나는 너를 만나서...
멋들어지게 노래 부르고 싶다...
나른한 오후다...한시쯤에 일어나서...일어나자 마자
텔레비젼앞에가서...지금까지....
마음을 굳게 먹고....
냉정해지려 노력....조금 냉소적인...그를 닮아가는지...
무뚝뚝해도...내게 매력이 있다고...
내가 남자라면....
국화꽃향기...박해일처럼..그럴 수 있을까?
별로...
그보단...
위험한관계의 존말코비치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의 라이언 필립이...
더 매력적이긴 하다...
(그들의 바랑둥이 같은 기질을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며...)
개인적으로 냉정하고 냉소적인 것을 좋아하는 쪽이라 그런가...
겉으론 그렇게 보여도...
속정이 깊은...타입을 좋아하나보다....
나 또한...그런 스타일인 것 같다...
배경음악....
: 그래도 괜찮아 니 사랑 받았던 남자니까.....
이런 음악 좋아 한다...
드럼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끊어지게 둥둥둥...하는...느낌을 좋아한다...
마이클잭슨 음악에 나오는 리듬 같은...물론 마이클 잭슨은 별로지만
너무 덥다 기름으로 목욕을 하는 것 같다....
배경음악: 정말 미안해 이것밖에 난 안되는 못난 놈이라서...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