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NAME |
쫑~~ |
| SUBJECT |
언제나 그리운.... |
| HOME |
없음 |
|
|
전화를 해서
어..뭐하는데?..아아..일하겠네..바쁜가?..밥은?..
그런 시시콜콜한 말들을 늘어 놓는게
가끔씩 소중하게 생각될 때가 있어.
아픈 맘을 혼자 부여잡고
달래보고 진정시켜... 그 끝엔...
목소릴 듣고나면 다시 밝게 웃을 수 있을 것 같아
뭣땜에 아픈지. 눈물나는지. 표가 나게 하진 않을테지만..
말하지 않아도..
네게 다짐하고 전활 끊은거야..
아프지 않겠다고. 울지 않겠다고.
힘들 때마다 그럴거야
다시 웃기위해..
목소릴 듣지 못해도 전활 걸었다는 것만으로 괜찮아
맘을 아니까..
위안이 된다는걸 아니까..
언제까지나 그리울..
내친구..
유미.. |
|
|
|
|
| 정유미 | 맘이 짠해지는걸...난...믿는 구석이 있다...생각해보니 그게 바로 너인 것 같아...고마워..보고싶어 죽겠다... |
04/07 12:19 |
x |
|
|
| 정유미 | 이번달엔 쉬는 날이 별로 없어...토요일두 나가야되구 일요일두 잘하믄 나가야 되궁 넘 시러시러..짱나...놀러가고싶은뎅...엉엉 봄타나봐 이래서 봄이 시러 |
04/07 12:21 |
x |
|
|
| ^^ | 일기에 너 사진이랑 올린거 봤어? 벨트 장난 아니징?진짜 광고 사진 같징?ㅋㅋㅋ |
04/08 00:01 |
x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