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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기은이 |
| SUBJECT |
유미얌~ |
| HOME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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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야..나당..오늘 하루 잘 보냈니? 자기전에 컴터하다 니 생각이 나서 홈피에 들어와 봤당..역시 이쁜 홈피^^ 몇일전까지 많이 아팠어..아파서 병원서 링겔맞고 입원도 해있고..토하고 열나고..
내가 많이 힘들었었나보다..난 마음의 병이 생기면 꼭 몸이 먼저 알거든..된통 아프고 일어났더니 그래도 한결 개운한 기분이야..인제 중간고사고 하니까 열심히 공부해야겠지..잡념은 나한테 이로울게 없는데 떨쳐버리고 싶은게 있어도 그게 잘 안된다..생각하고 싶은것만 생각하고 살면 얼마나 편할까? 괴로운일도 없고..
유미의 공간에 이케 푸념을 늘어놓고 나니까 기분이 좋아진다^^
요즘 날씨가 참 좋지? 날씨만큼 유미 기분도 항상 해피하길 바래~
홈피 또 놀러오께..빠이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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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무슨일있어? 무슨 마음의 병이길래...입원까지 할 정도냐? 토킹어바웃을 해야겠군...암튼...기은아 건강이 제일이당...아프면 아무것도 못해. 알지? 아프지말구...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이런 말 하는 것 뿐이라 좀 그렇다만...기은아..힘내구..셤잘봐 응? |
04/13 0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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