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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정유미 |
| SUBJECT |
우울증 |
| HOME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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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한창이구나...그렇구나...
가수는 누가 와?
텔레비젼을 봤는데...
연세대가 맞는진 모르지만 암튼 출연진들이 만만치 않던데...
그걸 보면서...공부 열심히 하는건데...
그런 생각 했지...
다들 최고라 하는 그 학교는 축제 모습이 어떤지 궁금하군...^^
잘지내지...
아무 일도 없다...
그래서 조금 불안 하기도 하지만...
잘 지낸다...
사소하고 자질구레한 내 일상이
궁금하지도 않겠지만..
그런 얘긴 나도 네게 하고 싶지 않을 뿐더러
너도 들어주고 있을 필요가 없다.
여기 날씨가 너무 흐려서...
어제는 계속 비가 내리고
오늘은 하루종일 흐리기만 하니...
심각한 우울증인 것 같다...
모든거에 짜증이 나서...주체를 할 수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것 때문에...
너와도 이렇게 되었지만...
어쩔 수 없나보다.
내얼굴 잊어 버렸니? 물론 농담이라도
다른 사람이 들으면...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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