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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진원... |
| SUBJECT |
머리를 자르고~~ |
| HOME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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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머리를 깍고 드디어 첨 이발을 했다...
좀 짧게 깍았다...
울동생 말이 해병대 아자씨 같단다..
여기서 해병대 아자씨란...해병대에 입대한 군인이 아니라
해병대에서 제대하고
여러기지 사회봉사를 하는 3~40대의 해병전우회 아저씨를 뜻한다...
음..암튼...이번에 짧게 쳤으니..한 두달간은 걱정없겠군--;
네가 보고싶다...
오랫만에 너와 길도 함께 걷고싶고...
치마입은 네 모습도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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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미 | 어 나도 오늘 머리했는데...ㅋㅋ^^ 너가 말한대로 너의 머리자른 모습을 상상하니 넘 우끼다...치마는 가주 입을 건 못되더라구...넘 불편해서리...^^ 좋은 하루되길... |
05/23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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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미 | 그리고...마음 아파지는 그런말...하지말기... |
05/24 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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