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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연희 |
| SUBJECT |
우연히.... |
| HOME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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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터미널에서 쌤을 보고 넘 반갑더군요.
어디다 그렇게 전화를 하고 있는 줄은 몰라도....살며시 미소 짓던 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어제..아니 그제는 거창에 있는 친구 자취방에 갔었답니다.....
그래서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터미널에 눈에 익은 빨간 가방....
바로 쌤이더군요...
이곳에 오니 보고픈 쌤들의 글도 올라와 있어 ....
제 마음을 흐뭇하게 합니다.
잘 지내죠?
요즘 셤 준비하느라 피곤하겠지만...조금만 참으세요^^
곧 있음 여름방학하면....좀 한가해 지겠죠...
그때를 생각하면서....
그럼...잘 지내구요...
무리하지 말고...건강도 챙기면서..일하시와요..
알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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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샘은 피자 사러간다구 하구 막 헤어지구 그와 통화하고 있던 중....이었는데...넘 아쉬웠어요....거창에 다녀오시는 길었군요....셤준비로 조금 예민한 상태이지만..모 괜찮아여^^ 너무 보고싶어요....샘 얼굴보며 또 밥이나...술이나...암튼....해야 해요....!!! 잘자요 |
06/20 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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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챰취v뷘~★ | 치..셤기간이라고 만날 빨간 가방만 들고 다닌대요~암튼 손가방보기 힘들어~~ |
06/21 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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