霧の港町

作詞 : 里村龍一 作曲 : 岡千秋 歌 : 渥美二郞

このままで いたいのに
이대로 그냥 있고 싶은데

あなたが遠ざかる
당신이 멀어져 가요

心が寒い いのちが寒い 霧の港町
마음이 추워요 목숨이 추워요 안개낀 항구

淚 淚かくして 見送れば
눈물 눈물을 감추고 전송을 하면

泣きたけれゃ泣きなよと 海猫が啼く
울고 싶으면 울어라고 갈매기가 우네

あなたがいない 明日がくるのね みんな夢の中
당신이 없는 내일이 오는군요 모두다 꿈속

どうすりやいいの どうすりゃいいの
어찌하면 좋아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霧笛鳴らし 船が出る
무적을 울리고 배가 떠나요

愛されて いたいのに
사랑받고 있고 싶었는데

屆かぬ戀なのね
이르지 못할 사랑이군요

秋から冬へ 女がひとり 霧の港町
가을에서 겨울로 여자가 혼자 안개낀 항구

すべて すべてつくして きたけれど
모든걸 모든걸 다 해 왔지만

欲しいなら 命だって あげたのに
원한다면 목숨 까지도 드렸는데

いいことばかりが あふれてちりじり みんな霧の中
좋은일 만이 넘쳐서 뿔뿔이 모두다 안개속

どうすりゃいいの どうすりゃいいの
어찌하면 좋아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暗い波間 夢が散る
어두운 파도 사이 꿈이 져요

淚 淚かくして 見送れば
눈물 눈물을 감추고 전송을 하면

泣きたけりゃ泣きなよと 海猫が啼く
울고 싶으면 울어라고 갈매기가 우네

あなたがいない 明日がくるのね みんな夢の中
당신이 없는 내일이 오는군요 모두다 꿈속

どうすりゃいいの どうすりゃいいの
어찌하면 좋아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霧笛鳴らし 船が出る
무적을 울리고 배가 떠나요

akato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