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年の古都

作詞　吉岡　治
作曲　弦　哲也
唄　都はるみ


約束もなく　日が昏れて
衣笠山に　一番星です
蚊柱を追う　蝙蝠も
機織る音も　変わらないですね
夏は　火の車　抱いたまま
冬は　心に闇を　凍らせて
母が唄った　星の歌
あの星は　あの星は
あなたにとって　何ですか
ああ　時は身じろぎもせず
悠久のまま
ああ　時は身じろぎもせず
悠久のまま
千年と古都

これほど星が　多いとは
玻璃の街で　忘れていました
根付の鈴を　嬉しさに
地蔵の辻で　鳴らしてみました
春は　秘めやかに　若葉雨
秋は　燃えたつような　曼珠沙華
母が祈った　流れ星
陽は昇り　陽は昇り
別離と出会い　繰り返す
ああ　夢は老いることなく
悠久のまま
ああ　夢は老いることなく
悠久のまま
千年の古都

ああ　時は身じろぎもせず
悠久のまま
ああ　時は身じろぎもせず
悠久のまま
千年の古都



都はるみ

본명 (北村春美)
출생일 - 1948年02月22日
출생지 - 京都府京都市
혈액형 - Ｂ型
데뷔 - 1964年03月20日　16歳「困るのことヨ」
홍백전 - 1965年：第16回紅白歌合戦（初）涙の連絡船

가수라면 노래가 능숙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 하루미의 경우는 장난이 아니다.
테크닉이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 소리에 담을 수 있는 감정량이 보통 가수와는 사뭇 다르다.

60년대 부터 현재까지 , 제일선에서 활약을 계속할수 있었던 요인도 거기에 있다. 64년 16세의 나이로 데뷔 한 이후, 「アンコ椿は恋の花」「涙の連絡船」「北の宿」등 불후의 명곡들 을 발표 지금 엔카의 여왕으로서 가요계에 군림함에 조금도 다른이유를 달수 없다.

또한가지 하루미는 그 자리에 안주 하는 일 없이 프로듀서 활동을 하거나 월드·뮤직의 페스티발 「WOMAD」에 참가하는 등 , 새로운 첼린지 를 마다 하지 않는 모습은 진정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는"아티스트" 라고 할 수 있다.

타협을 할 수 없는 예술가적 기질을 가졌기에 84년 「보통 아줌마로 돌아갑니다」라는 명언을 남기고 돌연 은퇴 팬들 을 놀래키기도 하였다.

어쨌든 지금도 진화를 계속 하고 있는 미야꼬하루미는 일본 음악계의 至寶(지보) , 그리고 이미 미소라히바리와 比肩(비견)한 국민적 가수이다.

자료출처 : 엔카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