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 Baiwir - A Good Day For Freedom(Live Ver.)

야니와 장 미셀 자르를 잇는 뉴에이지 뮤직의 대가 Luc Baiwir릭 베위르)의 신보,
[Et Des Tenebres Naquit La Lumiere...(어둠은 빛을 낳고)]!
 
세계적 명성을 누리는 프랑스의 플루티스트 필립 데페트리(Philippe Depetris)의 착상,
벨기에 작곡가 뤽 베위르(Luc baiwir)의 음악,
벨기에의 메조소프라노 프랑스와 비아투르(Francoise Viatour)의 매혹적인 목소리,
여기에다 알렉상드르 위넨(Alexandre Huynen)의 환상적인 조명,
이렇게 구성된 이벤트 팀의 오라토리오는 목소리와 악기가 시각예술과 결합되었을 때
환상적인 스펙터클을 이룬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2001년 최다 BGM으로 사용되었던 뉴에이지 연주가 뤽 베위르(Luc Baiwir)의
베스트 컬렉션, 21세기 뉴에이지음악의 대안,
초 자연주의 음악의 신 경험, 뤽 베위르의 베스트를 수록한 앨범.

대중 매체에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그의 음악.
KBS 주말 드라마인 '태양은 가득히'에 삽입되어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던
"빛속으로;Post Tenebras Lux"는 TV 화장품 CD "아로화인"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됐고, "인 메모리엄"(In Memorium)과 "제너시스"(Genesis)는
장동건, 유오성 주연의 영화 "친구"의 주제곡과
장동건이 최후를 맞는 명장면에 쓰였으며,
동시에 TV 보령제약 광고 '누크'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됐다.

또 SBS 일일 드라마 '자꾸만 보고싶어'에 '클라라 송'이 삽입됐고,
'굳 데이 포 프리덤'은 영화 '클럽 버터플라이'에, '끼 끼'는
MBC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한국의 자연'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여러 곳에서 그의 음악이 요긴하게 사용돼 왔다.
뉴에이지 음악이라 하기에는 다소 많은 전자음이 삽입되나
그 독특한 분위기와 음악의 흐름이 모험이 많은 곳으로 듣는 이를 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