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포트는 2006년 7월8일자 WWE Raw Is War PBP Report 입니다. 저작권은 WWE Is Tna 공식홈페이지로부터 소장하고있으며 협찬은 http://Heyyo.com과 http://nwo4life으로부터 받습니다. 직접 Play By Play 형식으로 바로 업데이트가 되는 리포트이므로 실수가 있을 시에는 리플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WWE 팬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RAW에서 방송진행을 맡게된 토드 그린샴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wwe 로우의 화려한 막이 올랐지만, 지금 러우의 벡스테이지 분위기는 TNA때문에 썩 좋은 편이 아닙니다, 이유는 다들 아실겁니다. 지난 일요일 몇몇 팬여러분께서도 TNA 터닝포인트를 보았을겁니다 그때 그곳에선 제프제럿이 전 월드 챔프 크리스쳔 케이지를 꺽고 다시한번 월드챔프에 올라섰었죠. 그당시 빈스맥맨의 아들 쉐인 맥맨과 그의 어머니 린다맥맨도 터닝포인트를 관전하러 왔는데요, 그때 제럿이 경기가 끝나고 그들을 향해 WWE를 꺽고 TNA가 1등단체로 올라서겠다면서 선전포고를 내렸습니다, 이사건이 일어난후 WWE측에선 굉장한 혼란상태가 났었는데요, 빈스맥맨이 어떤대답으로 제프제럿에게 대답을 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자,그럼 오늘첫방송 WWE RAW 의 세계로 빠져보시죠. "




+ 네! 드디어 화려한 폭죽과 함께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펄쳐지는 WWE RAW의 시작을 알립니다, WWE 워싱턴팬들은 엄청난 환호와함께 RAW를 외치고 있습니다. 폭죽쇼가 끝난뒤 타이탄트론에서 지난일요일에 벌였던 터닝포인트가 방영됩니다. 여러선수들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며 마지막 제프제럿과 크리스쳔 케이지의 경기가 펄쳐집니다. 우역곡절끝에 제프제럿이 스타이너의 도움으로 힘겹게 승리를 거둔뒤 다시한번 TNA 월드 챔프에 오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뒤 맨앞에 관람하러온 쉐인맥맨과 린다 맥맨을향해 제럿이 WWE에게 선전포고를 한다는 내용으로 카메라는 OFF됩니다. 그뒤 빈스맥맨의 테마가 울리면서 등장합니다! 관중들 기다렸다는듯이 빈스맥맨을 열렬히 맞이합니다.





Vince McMahon :: " Well ... 여러분들께서 저를 열렬히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워싱턴팬들은 WWE를 최고의 단체라 생각했을거고 또한 RAW는 그어떤 단체보다도 최고의 단체라고 생각할겁니다. 하지만, 그런 단체가 존재하고있음에 불과하고도 RAW를 넘보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제리제럿의 TNA입니다 ... 그들은 WWE에서 방출된 선수들과 인디단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모아 만들어낸 단체입니다. 그들의 경기력은 자신의 몸을 아끼지않으며 또한 진정한 레슬링에대한 열정은 저역시 그들에게 박수를 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옛날 명성을 떨쳤던 ECW나 WCW만큼 팬여러분께 크나큰 영향을 주질 못했습니다. 고작 그들이 되살릴수있는 아이콘은 제프제럿 그밖에 없습니다. 아니, 있어봤자 우리들에겐 손바닥에 지니지못할 레슬러입니다, 그런녀석들이 WWE에 도전하다니 ...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을뿐입니다. 지난번 터닝포이튼에서 그가 말했던 선전포고는 잘들었습니다, 도전을 받아드리겠는가 안받아드리겠는가라고 그는 물었습니다, 하지만 그대답을 듣는것이 중요치않습니다. 과연 그들이 우리 WWE를 맞설수있는가 안맞설수있는가가 그들에게 안성맞춤이될 과제입니다. 그렇기에 .. "





+ 아 이게 누굽니까?! 호랑이가 제발로 온다더니 ... TNA대표 제프제럿과 스캇스타이너가 등장합니다! 빈스맥맨 갑작스런 그들의 등장에 당황하기만 합니다, 빈스맥맨 이들을바라보며 어쩔줄몰라합니다. 팬들은 스타이너와 제럿을 향해 환호와 야유썩은 응원으로 그들을 맞이합니다.

Jeff Jarrett :: " 오랜만이오, 미스터 빈스맥 .. "

Vince McMahon :: " You! 네놈들이 여기서 왜온거지?! 여기는 wwe관계자외 출입금지야! 네놈이 나한테 말하고싶으면 네놈들집에서 찌껄이라고! "

Jeff Jarrett :: " 워워워 ... 여전히 흥분잘하는건 어연하시군, 난그져 당신의 대답을 들을려고 이곳에 온것이 아니야, 상대방의 타인의 심정도 들어줘야할듯이 나역시 당신에게 하고싶은말이 있어서 말야 .. 지난 터닝포인트에서 나는 크리스쳔을 꺽고 월드챔프에 올랐어, 그를 꺽은후 더이상, TNA에서 나를 대적할사람은 없었어. 덕 당신이 내보내준 WWE방출선수들도 TNA에서 모두 격파했고 이 제럿은 역사에 남을만한 인물로 남게 되었지, 더이상 작은물에서 놀기엔 심심할거고 큰물에서 놀아주는게 내목적이었어. 그래서 나는 터닝포인트에서 그를 꺽고 바로앞에서 지켜보고있는 쉐인 맥맨과 자네의 와이프 린다에게 도전장을 내던졌지. 이곳에서 명성을 떨치고있는 트리플에이치나 더락 스톤콜드를 꺽기 위해서 당신에게 출사표를 내던진거야! "

Vince McMahon :: " What? 지금 뭐라고 했나?! 더락과 트리플에이치를 꺽고 최강자가 되기위해 이곳에 왔다고? 자네지금 그림동화를 적고있나? 네놈은 크리스챤따위를 겨우겨우 이겼어. 그에비해 트리플에이치나 더락은 자네에게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뛰어난 선수들이야! 고작 WWF에서 더키드로 활동해왔던 네놈에겐 더락이나, 스톤콜드는 ... "





+ 오마이갓! 이게 무슨짓입니까!! 제프제럿과 스타이너가 빈스를 공격합니다! 그대로 빈스를 쓰러뜨린후 백드랍을 합니다! 빈스맥맨 기권을 합니다만 스타이너는 계속해서 그를 공격합니다. 이때 몇몇 WWE선수들이 나타나 그들에게 달려듭니다. 하지만, 제럿이 준비한 기타샷으로 그들을 제압합니다! 아 모두, 제럿의 기타샷에 맥없이 쓰러집니다. 계속해서 스타이너는 빈스에게 백드랍을 합니다, 빈스맥맨 이미 정신을 잃은 상태입니다, 아 어떤테마가 울리는데요? 오우! 빅대디쿨 케빈내쉬가 등장합니다!! 놀란 제럿 , 그와는 TNA에서 마찰이 있었는데요 ? 하나남은 기타로 그에게 덤비라고 외칩니다. 내쉬, 머썩은 미소로 링위에 올라갑니다! 제럿 그대로 기타샷! 아 그대로 피해버린 케빈내쉬 그대로 빅풋! 스타이너까지 그를 공격하지만 그대로 그를 들고 엘보우 드롭! 성급히 링밖을 빠져나가는 제럿과 스타이너 ! 제럿 내쉬에게 가만안둘것이라고 외칩니다! 내쉬는 그런 제럿을 바라보며 빈스를 부축합니다. 아, 빈스 허리쪽에 꽤나 부상이 클건데요 ? 곧바로 의료진이 달려와 빈스를 부축합니다.




----- 다음파트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