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결과가 나왔군요...
딱 기자들 수준에 맞는...
우리나라 왼간한 드라마는 1,2회보면 그다음 내용을 보지 않아도 다 예상이 가능합니다
열에 아홉은 신파, 3류불륜 아니면 캔디, 신데렐라 스토리죠..(간혹 대작들도 나오지만 워낙 적기 때문에 열외)
우리나라 기자들의 성향은 딱 우리나라 드라마 수준이 아닌가합니다.
예상이 가능한 수준이면서도 전혀 상식적이지 못한 수준! 드라마수준!!
그게 바로 기자들 수준이겠죠...
MVP로서 더어울리는 선수는 배영수보단 브룸바였고 신인왕으로 더 어울리는 선수는 오재영선수가 아니라
권오준 선수였죠..이게 상식이지만 많은 야구팬들이 이미 알고 있었죠.. MVP는 배영수가 받게될거고 그 반대급부로 신인왕은 오재영이 될거라고....
MVP로서 브룸바는 너무나도 큰 결격사유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와 다른 피부색을 가졌다는것이고
신인왕이 되기에 권오준선수 역시 큰 결함이 있죠 바로 MVP급 선수와 같은 팀에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비 상식적인 결과가 아닐수 없네요....
영예로와야할 상이.....좀 더렵혀진 기분입니다...
기자들한테서 투표권을 뺏던가....참나...
그렇지만 배영수와 오재영선수의 수상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받을만 했다고 생각됩니다. 비난은 기자들한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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