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기 |
오티즈의 홈런은 스포츠 뉴스시간에 보여줬다고 했는데 저도 못봤습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도 초대형 홈런을 보여주는 선수가 가끔 있잔아요 김동주선수....-_-?
가끔 일본방송에서 고시엔 보여주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고교야구랑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좀 다른게 있다면 관중이 미어터진다는정도,,,,
마쓰이 히데키가 고교3년생일때 우리나라에 와서 청소년 대회 참여한걸 본적이 있었는데 일본에서
고질라라고 불리던 괴물타자도 한국고교생들한테
삼진 무지하게 먹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런데 프로에 가선 수퍼게임할때 한국투수들을 갖고노는 수준으로 발전하더군요.....
제가 생각할땐 고교야구는 양국이 그렇게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대만이 강세죠...) 푸로의 차이는 현격한것 같습니다..
박찬호선수는 시애틀을 비롯한 투수친화적 구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요즘 거론되는 콜로라도는 절대반대 절대~ 반대...
엘에이로 돌아가면 좋을것 같은데......
위버의 재기도 있었고,,,,,노모와 이시이가 부진하니
선발진에 구멍도 좀 있고... 텍사스가 화끈하게 연봉보조하고 돌려보내는결단을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
11/11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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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세가와 |
음.... 양준혁선수도 가끔씩 초대형 홈런을 보여줬죠....(150미터 날린적 있었음.....;;) |
11/11 1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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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기 |
파워로만 보자면 양준혁 마해영도 대단하죠,,
그런데 양준혁선수는 공을 감아서 들어올리는 타격을 하는 스타일이라 사실 타격감이 좋을때도 그다지 큰 홈런을 날리는 스타일이 아니죠
다만 연습배팅때보면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한일 수퍼게임에서 연스배팅때 양준혁 선수와 마해영선수가 대형홈런을 날려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은적이 있었죠..실전에 들어가선 아쉽게도 둘다 잠잠...-_-? |
11/11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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