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최강이란 말이 어울리는 전력이 아닌가 합니다.
1.박한이(외야수):말이 필요없는 선수죠. 가끔씩 정신병자같은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그걸 상쇄하고 남을만큼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2.박종호(2루수):음.......;; 말이 필요없겠죠......^^;
3.양준혁(지명or?):하하........;;
4.심정수(외야수):제 생각에는 성공할 확률이 70%, 실패할 확률이 15%, 그럭저럭할 확률이 15%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검증은 된 선수구요. 지난해의 부상이 재발한다거나 그런 일만 없으면 홈런 40개에 타율 3할2푼, 120타점은 너끈하죠.......
5.조영훈:신인이지만 쟁쟁한 선배들, 진갑용, 김한수선수 같은 선수들을 제치고 5번에 포진한걸 보면..... 그렇지만 확신할수는 없겠죠.... 검증은 되지 않았으니까요^^
6.김한수(3루):최고의 3루수죠. 한결같은 타율 3할대 내외, 홈런 20개 내외, 타점 8~90개를 해주는 참 믿음직스러운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포스트시즌에서 김한수선수만 보면 마음이 든든했더라는....;;
7.강동우(외야수):비록 포스트시즌에서는 삽질(?)을 했지만 그의 진정한 능력은 그런게 아니죠.... 3할내외의 타율에 10개 내외의 도루를 기록해 줄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8.진갑용(안방):역시.... 대포알같은 송구에 한시즌 20개이상의 홈런이 가능한 거포를 장착했구요. 정상적으로 뛴다면 타율도 2할 8푼은 넉넉하죠.(박경완에 버금가는 타격형 포수......)
9.박진만(유격수):이사람도 현대에서 왔는데 현대팬들이 항상 하는말이 이승엽은 구장빨로 홈런 56개다. 라느니 그런 소리들을 하는데요. 박진만 선수는 한 20개 내외는 될거라고 봅니다. 타율은 2할 7~8푼대 정도?
정말 써놓고 보니 대단한 타선이로군요. 거기다 대타로 있는 김종훈, 신동주, 김대익같은 선수들도 다른팀에서는 주전을 꿰차는게 당연한 선수들이죠....;; 2005년이야말로 팀타율 3할이상에 팀홈런200개 이상도 가능하리라고 봅니다.(앞에서부터 순서대로 20+10+30+50+15+15+10+20+20+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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