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기 |
저는 농구는 보는건 좋아하지만 실제 하는건
..-_-;;;;
오늘 밤에 박찬호선수가 멋지게 이겨줬으면 하는데..... 기대가 되긴합니다만 저는 피곤해서 재방송으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흐음.... 제가 상황을 잘 모르니 책략이라고 조언을 드릴만한게 별로 없군요...
그냥 FM매뉴얼을 말씀드리면,,가벼운 정성을 들이라는 것 뿐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겁게 다가가는건 여잘 질리게 만들뿐이죠...작고 가벼운 것에서 정성을 들이는 거죠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내에서..그렇지만 상대가 어느정도 인식하는 정도...
그 수위를 조절하는게 중요하죠..
예를 들면...상대가 하루 빠졌으면 지나가는 듯 한번 전화해주고 레포트 쓰는 일에 있어서 자료를 같이 찾아주는 정도(사귀지도 않는데 상대의 일을 대신 해주는건 별로 좋은 일이 아닙니다..)가벼운 일을 같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면서 야구매냐님이 자기에게 잘해주고 있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보세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상대가 싫어하는 또는 부담스러워 할만큼의 호의를 보이면 안됩니다 그건 스토커가 되는 지름길이죠,,,,
아직 안친한데 둘이서만 뭔가 할려고 하는건....아직 시기상조같군요..
스텝바이 스텝 ...서두르지 말고 서서히 정성과 호의로 침몰(?)시키세요 |
04/25 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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