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기 |
한국도 날씨가 죽음입니다.
숨이 턱턱 막힐정도에요 거기다 끈적끈적한 습기까지.....
그나저나 오랑캐나라로 건너 가셔서 고생하고계신가보네요....하여간 오랑캐들이란.....
농담이구요.....
여유를 좀더 가지셔도 될것 같은데요 야구매냐님...
한국에선 뭐든지 빨리 결정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지만...(대표적으로 대학이 그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경우가 꽤되죠) 미국쪽은 그런 부담은 좀 덜하다고 들었는데요,,,,
당장 뭔가 잘하거나 인생을 결정해야하는 부담을 조금만 덜어내시고 여유를.....
무엇보다 그곳에서 좀 사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되잖아요....부럽네요...
제꿈이 영어 겁나게 잘해서 영어로 나온 야구에 관한 책들을 무리없이 읽는 거거든요...물론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있지만요...-_-?
제 동생들도 한창 미국이나 캐나다에 건너가선 혼란스러워했지만(당시 중학생이랑 초등학생이 담배를 배웠더라구요...-_-;;;;)어느새 대학도 잘 다니고 백인 여자애인을 얻어서 잘들 지내더라구요
야구매냐님도 지금 이시기만 잘 보내시면 좋은일들이 많이 생길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야구매냐님 화이팅 |
07/27 0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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