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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
야구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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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 올리네요. |
| 홈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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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선수의 광복절 기념 승리를 위하여 건배~
그리고 한국프로야구도 광복절날 대박매치가 있더군요. 배영수 vs 손민환...
이야.. 기대됍니다. ^^; 또 이승엽선수의 득남도 축하축하 서재응선수의 승리도 축하축하
--- 잡설 ---
요즘 들어서 자꾸 짜증이 납니다. ㅡ.ㅡ;; 더위로 인한 건 아니고..
제 자신이 심정 변화가 심합니다..; 저랑 오래 지내고 친한 친구들은 익숙한데...
미국에서 오래 같이 지내던 친구는 없다보니까.. 아 오해 받기 십상인데..;;
감정 컨트롤이 미숙한 제가 너무 아쉽네요.. 쩝. 이 부분에서 프로가 돼야 세상 살기가 편하다던데..
전 막가파 성격이어서 ㅎㅎ;; 오늘도 사람들 많은데서 대놓고 불만스런 표정 짓고
무엇을 하던 뚱- 해서 있어서 좀 뭐했어요. 제가 느끼기에도... 에구...
뭐랄까.. 아 모르겠습니다..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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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기 |
손민한이 아주 잘던진 가운데 배영수가 승리했군요
이런 빅매치를 자꾸해야지 사람들이 야구를 많이 볼텐데....언제 다시 볼려는지.....
그리고....
감정 컨트롤의 대가가 되면 그 사람은 정말 훌륭한 사람이거나 훌륭한 사기꾼이겠죠^^
오래지내고 친한 친구들이 익숙하다면 야구매냐님의 성격변화가 그다지 문제 될 수준은아닌것 같은데요^^
왕따 될정도의 심각한 것만 아니라면 뭐..
조금만 신경쓰면 아무 문제될것 처럼 안보이는군요..
아! 왼간한 안좋은 면은 다 갖고 있는 제가 생각할때...사람간의 그다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더군요..다 거기서 거긴데...자기의 좋은 면을 자꾸 생각하고 발전시키면 그쪽으로 가고 나쁜면을 줄기차게 찾아내 자학하는 사람도 역시 그 쪽으로 가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기분나쁜일은 가볍게 스킵하세요
어떻게 날 잘 포장해서 예쁜 아가씨를 꼬실까를
고민하는게 더 생산(?)적인 일입니다 |
08/16 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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