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만화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우즈가 알칸트라의 탈을 쓰고 나타났다는 말들도 많았는데..
알칸이 우즈가 되는 최면에 걸리다...
것도 훔쳐보던 안경현 선수도 같이...
혹~ 이번 휴식기에도 훈련 프로그램에 최면 시간이 있을지도..
알칸이 파워로는 더 무섭겠지만...
좀처럼 흥분 않는 안 선수는 더욱 무섭더군요...
과연 PO에도 이들의 괴력이 이어질지 여부도.. 궁금하네요...
홍포수는 무릎이 심히 좋지 않은데다...
그러함에도 공격력 강화를 위해 박명환과도 호흡을 맞춘다고..
날렵턱선의 파이팅.. 오래도록 보고싶으니..
아무쪼록 선을 넘어서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낼부턴 또 어떤 선수가...
역시 강력 후보는 로페즈 선수던데...ㅋㅋ
시즌 중반에 온 것도 그러하고...
워낙 심한 삽질에 상당수의 안타가 홈런인지라...
레스와 배영수의 맞대결을 보지 못하는 아쉬움도 조금 있네요.
뭐 레스:리오스의 경우도 볼 것 없는 소문난 잔치가 되긴 했지만요..
하지만.. 김진웅 선수도 간간히 무시무시 할 때가 있더라구요
담주 만화에 등장하는 영광은 누가 누릴 것인지...궁금~~!!
보스턴과 양키즈의 빅매치까지..
여튼 야구팬들 한껏 달아오르겠네요..
(굳이 비교를 하자면...
야구가 축구보다 재미있는 것중 하나는..
포스트 시즌이 있다는 게 아닐지...
얼마 남지 않은 시즌 마음껏 누리렵니다... 부담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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