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방학이다아아아ㅏㅏㅏ♡
별로 기분 조을것 같지 않았는데;;
정작 방학하고 보니까,
이렇게 조을수가..ㅋㅋㅋㅋㅋㅋㅋ
방학!!! 너무 조타♡
어쩌다 한가해서,
그리고, 어쩌다 엄마 눈치보며 컴텨 하지 않아도 되서, -_-;;
이렇게 컴텨에 마주 앉아 지랄을 해대고 있다.-_-
새로 나온 신화 Winter 앨범(?)..
너무 좋다♡
노래들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너무 감미롭고,^^ ㅋㅋ
신화, 너모 좋다.ㅋㅋㅋ
어느덧 2005년이다.
이천 사년에는 아무것도 해낸게 없는듯.-_-;;
그래서, 한해 마무리를 할 필요도 없었다! -_-
18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몇초가 한해를 가늠하고,
그 몇초때문에, 엄마 아빠가 또 한 살을 더 드신다는게, 싫다.
그리고,
18살이 되어갖고, 아직도 그 모양이냐-0-
하면서 말하는 사람들.
엿이나 먹으라 그래.-_-ㅗ
푸히히히히히히.
2005년에는. 내가 하고 싶은것들을 하고싶고.
최선이라는 단어와 조금 친해져야겠다.-_-
뭐, 걔가 나 싫다고 하면 방법 없는거고.-ㅠ-
요즘따라 얼굴에 생기는 잡것들.-_-^
원래 검은데다, 미백 화장품을 써도, 별 효과가 없다는게,
나를 너무나 화나게 만든다.
씨포롱.-_-
내가 돈을 얼마주고 니들을 산건데에에ㅔㅔ! -_-
니들 능력을 좀 발휘해보라고!-0-;;
[방학이라서 너무 조아서 미친듯.-_-;;]
쳇, 내 마음이다 뭐.-_-ㅗ 크하하하♡
뭐, 어차피 이쁘다는 말을 듣기에는,
내 얼굴이 말이 아니라서,
이번해에는 이쁘다는 말보다 멋지다는 말,
당당하다는 말.
들을 듣는 한해가 되게 해야겠다.
학생답게, 폼나게,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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