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을 또 다시 바꾸봤다.ㅋ

배경도 바꾸고, 스킨도 바꾸고.^ ^

물론 배경까지도 모두 다른곳에서 가져온거지만^^;;

배경이 너무 맘에 든다.

배경때문에, 글씨들이 잘 안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너무 좋다♡

요즘은 방학이라서, 너무 한가하다.

다른때 같으면;; 집에 아빠가 있어서,

눈치보며 컴텨도 못했을테지만,

지금은 이렇게 떳떳하게 하고 있다는거 아니겠는가.-ㅁ-;;

방금, 여러 홈피에 놀러다녔다.

한마디로 부러웠다.ㅠ_ㅠ

내가 가장 자신있는게, 컴텨에 관해서라지만,

지금의 나는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상태.-_-

나도 언제면, 그들처럼 될 수 있을까.ㅠ_ㅠ

난생 처음으로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을 원망했다.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곳은 그런것들을,

배울 조건도 마련되어있지 않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그들의 능력이 부럽다.-_-;;

2oo5년 1월 12일.

꽤 즐거웠다.

내 주위 사람들, 내가 조아하는 사람들의 웃음을 보고 있느라니,

나도 너무나 행복해졌다.

이런걸, 작은거에도 만족하는 마음이라고 하는걸까.^^

손을 상했다.ㅠ

그래서, 지금은 손이 아파서,

글도 겨우 쓰고 있는거지만;;

이렇게 이유없이 좋은건 왜일까.ㅋ

2oo5년. 생각보다는 행복한 한 해가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