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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tacoomifun |
| subject : | 오빠의여자 |
| home : | http:// |
2004.10.21 어느날 집에 혼자있는데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저기 용현씨네 집 아닌가요?" "맞는데요~" "알겠습니다....(철컥)" ㅡ┏...누구지? 그리고 밤에 오빠한테 여자전화왔다고 말하니까 은행아니냐고 물어본다. 며칠 전부터 BC카드에서 교통카드 만들으라고 오라고 전화 왔다고 한다. 음..그래 그럴수도 있지뭘.. 오빠한테 걍 이 기회에 교통카드나 만들라고 했다.  2004.10.21 copy.jpg (61.29KB,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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