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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tacoomifun |
| subject : |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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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8 일요일인 어제!!!! 새벽6시에 기상 6시30분에 빵집도착 노가다... ... ... 오후5시30분에 퇴근 오빠가 불러서 서울가는데- 그 전날(토요일) 천띠러 동댐갔다가 집들이 가서 12시다되서 들어가고 일요일 아침부터 알바;; 잠이 너무너무너무 정말 심하게 못자서 그런지 전철안에서 자꾸 꾸벅꾸벅 고개가 숙여 졌다 이날따라 사람도 많고 나는 입구쪽 창문에 딱 붙어서 가고있는데 갑자기 고개가 팍 숙여 지더니 앞에 창문이랑 그대로 박치기! (.......) 소리가 너무 커서 사람들 다 쳐다보고 나도 놀래서 눈이 팍 떠지고!! 신도림까지 가는데 어찌나 길던지(흑흑) 심하게 쪽팔렸다  11.8.jpg (60.36KB,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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