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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쿠진영 |
| subject : | 아 손님... |
| home : | 없음 |
아 미묘한 일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말했지만 조리실은 통유리 입니다. 그리고 저는 통유리를 등지고 노트북을 피고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노트북내용은 지나가는 사람들 한테 보일지도 모릅니다. 12월 연말에 있을 파티 포스터 만드느랴 섹시한 여자 이미지가 필요했다. 그래서 구글에 들어가서 검색어'섹시'로 열심히 할리우드 여배우에서 수영복을 입은 이름모를 여성분들 사진을 보고 열심히 저장하고 있는데 왔습니다. 손님이 나는 황급히 스크롤바를 돌려버리고 주문을 받았지만 이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 했을까 여자 수영복 사진이나 모으는 이상한 취미의 여자가 되었음.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맛나게 만들어 주고 손님은 만원을 주었다. 아 근데 나, 잔돈 없어유// 손님과 나, 우리모두 잔돈이 없어서 누군가 슈퍼로 가서 잔돈을 바꿔야 할 상황이였다. 그때 손님이 본인이 슈퍼에 가겠다고 말하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손님에게 미안해서 쿠키라도 줘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손님이 슈퍼에서 아몬드 쵸콜렛을 사면서 잔돈을 바꿨는지 초콜렛을 들고 들어왔다 그리고 커피값 2000원과 쵸콜릿(1,200원)주고 갔다. 크~ 또 오세요  1130 copy.jpg (46.5KB, 146) |
| 김면녀 | 먹을福이 정말 끝내주는 구진영 크~ | 12/01 02:10 | x |
| 쿠 | 덕분에 덩포덩포이뎅엉 아리코스미ㅋㅋㅋㅋㅋ | 12/01 08:32 | x |
| 성찬하제 | 그 손님은 내가 보낸 첩자다 | 12/06 22:28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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