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번째 게시판 (2003.12.12 ~ 2012.05.28.)
- 이제 스마트하게 밴드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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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7-08-17 14: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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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재능에 일하면서 항상 광복절에 출근을 하던터라 참가를 하지 못했던 8.15 면민체육대회...
올 해는 참가를 했지....
축구와 석전 이라는 게임에 출전을 했는데 ....
석전은 준우승...내가 4할에 육박하는 명중율을 자랑했지.ㅎㅎㅎ...
그러나, 문제는 축구 ㅡ.ㅡ.....
너희들과 함께 한 후 한 번도 신어보지 못한 축구화....
드디어 엇그제 신었었지...
에너자이저 우진.........으로써 역시......전반전만 뛰고는 지쳐 쓰러짐 ㅡ.....
진짜 죽는 줄 알았음....
그런데, 전반 내내 침묵을 지키던 우리 팀(궁농마을)이 후반에 3골을 넣어 3:2로 역전승했지...
그 덕에 2회전 진출.... 다시 게임을 뛰었는데, 이제는 다 뛸 수 있을 것 같더라고...
그래서 열심히 했지... 첫 게임보다는 낫더군... 그러나, 여지없이 시작되는 체력저하ㅡ.ㅡ..
결국 후반에 교체...2회전에서 0:1로 패배 ㅡ...
문제는......진짜 문제는.......그 다음날부터 오늘까지 계속되는 이 뻐근함 ㅡ.ㅡ...
지금 나의 등에는 파스가 다섯 개....허벅지에 두 개.... ㅡ.ㅡ......돈다 돌아~~~~`
아침에 일어날 때 바로 못 일어난다....한 바퀴 굴러서 겨우 일어남 ㅡ.ㅡ..
아....미쳐 ..ㅡ.ㅡ... 이 망할 놈의 몸뚱아리.ㅎㅎㅎㅎ
다들 평소에 운동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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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 | 석전 명중율이 4할??
완전 이치로 타율인데..
아~! 배로 맞추는 복전이었다고?? 오케이~@
진짜 나도 요즘 체력이 말이 아니다.
서너달에 한번씩 모여서 축구나 할까??
창원에 황룬희, 부산에 C.훈날도 동시출격하면 끝장이다.
일두가 키 크니까 반.니스텔루이 말고 완전.니스텔루이 하면 되겠네.
1-0-10 전술이다. |
08/17 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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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야 | 우리같은 사람들은 항상 몸조심해야돼...힘들어
나두 7월에 워크샵갔다가 축구랑..족구 쬐메했다구
아주 죽는줄 알았당...
한번 부푼살은 원상복귀가 힘들어.... |
08/17 1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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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0 | 날잡아서 숏게임 한판 땡기까~~~ㅋㅋ |
08/18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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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 | 숏게임.. 좋지
장소는? |
08/21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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