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번째 게시판 (2003.12.12 ~ 2012.05.28.)
- 이제 스마트하게 밴드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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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8-09-01 20: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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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와 함께한 1박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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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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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멀리서 내려온다고 영훈이랑 균제 욕봤다..
그래도 간만에 만나는 만남이었으니까 정리를 함 해줄께~~
시간은 8월 30일 졸라이른아침 5시 5분
잘자고 있는 나의 잠을 깨우는 문자소리에 문득 핸드폰을 열었다..
--균제하고 지금까지 술뭇따 우진이한테도 꼭 전해주라
한숨 붙이고 낼최대한 빨리 출발할께 ---
한마디로 지는 죄가 없다는 임모씨의 사전작업...독한세끼~~
그 소리때문에 잠도 재대로 못자고 짜쯩 이빠이~~
좀 늦게올것 같아서 집에서 놀고 있으니 10시 23분께 또 문자
--나는 일어나서 다 씻었다 균제가 안일어나서 출발지연중
이상 좀이따 출발하겠음--임모씨 문자
여전히 균제를 나쁜놈으로 몰고 있는 이상한놈
대충 좀 넘어서 출발하여 우리집에는 1시 30분쯤 도착하여
장목으로 가서 우진이를 만나 낚시 준비할것 사고
낚시하는 곳으로 출발
우진이 처갓집과 둘째 누나집에 들러서 인사드리고
배가 있는 곳으로 go~~
하지만 배에타고나서 시동거는 시점까지 20분~30분
이대 이서방은 일줄흘린 땀 다 흘리고~~
다행이 시동이 걸려서 우진이, 균제, 만수, 우진이 큰처남이랑
배타고 나가서 낚시시작...
처음에 영훈이가 스타트 끊고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심해서 얼마 못하고 다시 방파제로 귀환~~
도착하자마자 쪼상이랑 영훈이는 우진이 차 에어컨켜고 취침..
나도 낚시가 귀찮아서리 같이 취침
여전히 우진이랑 처남형님은 낚시...
해질녘에 마치고 우진이 누님댁에 가서 저녁을 맛나게 먹었쥐..
하지만 나랑 가까이 할수 없는 화이트와 회들을 멀리한체
다른 것들로 배를 채우게 되었지..
저녁먹고 마당에서 균제랑 정준이의 쫓고 쫓기는 추격씬을 보고
맥주한잔 먹을려고 이동했지만 처음 목적지는 문들 닫아서
다시 장목으로 귀환하여 장목에 있는 집에 가서 맥주한잔.
정준이도 많이 피곤하고 해서 우진이 집으로 이동하여 또 한잔...
처음에는 우진, 균제, 영훈, 재수씨랑 같이 먹다가
재수씨는 TV본다고 1층으로 가고
나머지 있는 사람들끼리 옛얘기와함께 술먹다가..
포토방에 있는 악어를 발견하고 고진감래주와 함께 악어이빨눌리기 게임시작..
이 게임을 안해 본 사람은 아무말도 하지마라....
실제로 물리몬 졸라아프다~~
늦게 또 우진이 처남형님이 합세하여
고진감래주를 계속 하면서 이리저리 밤이 깊다 더 깊어 아침이 나가와갈때쯤
예전에 우진이의 순수사건이 다시 터지면서 괜히 잘자고 있는
홍가에서 새벽 3시좀 넘어서 전화해서 통화성공~~
대충 이렇게 하다 4시쯤 취침~~~
아침 10시쯤에 기상하여 정준이가 추천하는 가면라이어 드래곤과 인크레더블 시청.
재수씨가 해주는 배트남 쌀국수를 맛나게 먹고 좀 쉬다가..
1시쯤 넘어서 다 흩어짐.
균제는 나를 집까지 태워주고 올라감..
암튼 이렇게 짧지만 눈뜨고 있는 시간이 길었던 1박 2일도 끝..
다들 욕봤고 영훈이 옆에 테우고 운전한 쪼상 욕봤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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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 방송은 언제되노.........^^ |
09/02 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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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 | 내 문자는 모든것이 사실임.ㅋㅋ
간만에 재밌고 유쾌한 모임이었다. 좋았다. ㅋㅋ |
09/02 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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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ㅡ | ㅎㅎ...좋은 시간이었음..
처남이 `오랜만에 유쾌하게 술 먹어서 좋았다..`라고 할 정도니...우리가 재미나게 놀기는 한 것임...
그나저나, 우리 아들의 악어........좋은 안주거리였음.ㅎㅎ |
09/03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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