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부터 시작을 하까나...?
일단...거제에서 부터 시작하지..
사이좋게 2시에 고현 주차장에 집합했지..
니네들도 알겠지만...이..XX 는 좀 늦고
400 이 자식은 전화도 안받고...좀 지달리다가...
마산으로 출동을 하였쥐...
우리가 넘 빨리 도착을 했는지..아직 아무도 안 왔더군..
땡고의 사진기에 쫄아서 인상도 쓰고..사진도 찍고..그랬쥐...
하나 둘씩 모여들더군...
어디 있을때도 엄꼬해서..
당구장으로 갔쥐..
편은 재계 vs 전기...분위기가 그렇게 되더군...
우리는 강 30의 저력을 가진 근립이때문에...첨엔 쫄았쥐...
하지마 쪼상 특유의 사람 공가기가 위력을 발휘하고...당연히 이깄지...ㅋㅋㅋ
이기고 얘들이 다 모이고..
밥 무로 갔는데...아니나 다를까...
헤메다가...(문을 많이 닫았더군) 아무곳이나 가서 한잔 찌끄리기 시작
이때 춘호의 친구인 우 민(이름이 외자)등장으로 10명이 되었지
밥에 술퍼구...시간도 많고 해서...볼장으로 갔지
5 대 5의 구도 속에서...학생이라고 우긴 영훈이의 힘으로 게임 시작
(만수, 쪼, 홍, 뚜, 춘호 vs 임, 갈, 이서방, 땡, 우민...그래고 핸디 80)
첫판은 ㅋㅋㅋ 우리가 이겼지
근데 둘째 판에서 쪼상 이넘이 저쪽에 포섭작전을 진행을 하더니..
어느 순간 그놈이 저쪽편으로 되어 있더군...그래서 둘째판은 졌다
이렇게 사이좋게 1 대 1 로 마무리 짓고
근처의 술집...중 ..로바다 야끼로 갔는데
이런 시퐁...로바다 야끼 안주가 머 이래...
몇개 나오지도 않고 그래도 일단 술한잔 찌끄리고..
오늘은 이까지..노래방 사건은 말도 하기 싫다..
윽....발목이 더 시리온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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