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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째 게시판 (2003.12.12 ~ 2012.05.28.)
- 이제 스마트하게 밴드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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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05-27 03: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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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도 끝났고 부산에서 별로 안멀어서 효빈이랑 정장 갖춰입고 4월25일 봉화마을에 갔었다.
깡촌도 그런 깡촌이 없던데.. 조중동은 그걸 아방궁이라고 했으니..
조문마치고 빠져나가는데 조중동에 버금가는 연합찌라시가 저러고 있데..
그래서 내가 "연합18새x가 여기가 어디라고 오고 지랄병이고!!"라고 외쳤다.
거기었던 30명 정도의 기자들이 대부분 나를 쳐다보던데, 저 새끼는 못들었는지 못들은 척하는건지...
그래서 보란듯이 정면에서 사진한방 찍어왔다.
첫번째 사진은 사법고시 합격후 연수원 수료할때 동기들하고 찍은 사진이라는데
집이 너무 가난해서 양복살 돈이 없어서 혼자 저렇게 사진을 찍은거란다...
그래서 그 가난이 뭔지 알기때문에 판사직보다는 약자의 편에 설수있는 변호사에 끌렸고,
결국 출세길이 보장된 판사생활을 7개월만에 스스로 그만두고 변호사를 한거라더라.
물론 그것도 인권변호사..
변호사 시절.. 돈없는 서민들한테 돈 한푼 안받고 변호많이 해줬다고 하데.
이명박 재산이 현재 400억이라는데... 물론 임기끝날땐 1000000000억쯤 되어 있겠지만...
현재 노무현대통령의 순자산은 5억정도란다.
솔직히 전직대통령 치곤 너무 적지않나??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정말 비통한 마음이 드네..
우리모두 경상권 출신들이라 한나라당과 연관이 적지 않겠지만..
그런걸 떠나서 애도해야 할 시기인 것같다.
 3333.JPG (45.6KB, 44)
사진 010.jpg (113.72KB, 42)
사진 019.jpg (112.03KB,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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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칸 | 아..........눈물 난다..... |
05/28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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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 | 유서작성시간 오전5:44
사저나가신시간 오전5:38
http://news.nate.com/view/20090601n1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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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 전 대통령이 오전 5시45분께 경호동에 `산책나갈께요`라고 연락을 취한 것이 아닌 5시35분께 연락을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장은 "노 전 대통령이 인터폰으로 연락한 시간이 오전 5시35분으로 확인했으며 연락은 신모 경호관이 받았다"며 "신 경호관의 `자전거를 준비할까요`라는 물음에 `자전거는 됐어요`라고 답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유서 저장시간은 당초 발표한 대로 오전 5시44분이었으며 이 경호과장과 함께 사저를 나선 시간은 CCTV 녹화장면 대로인 5시38분인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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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기사는 안뜨는거죠? 38분에 사저를 나섰는데 44분에 유서가 저장됐다라......
노 전대통령님께서 봉화산 언저리에서 와이브로로 유서를 저장하셨나보죠??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게 가능합니까??도대체 무엇이 진실이란 말입니까??
음모론 이런거 혐오하지만 이렇게 계속 나오는 이상 저도 힘들어지네요....
아래 링크는 기사 원본입니다.
-네이버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70586
(이미삭제됐음)
-다음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601185204408&p=newsis
-네이트 : http://news.cyworld.com/view/20090601n16650?mid=n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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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런 돈은 전혀 필요없습니다.
계속 확대시켜 나갈 국가사업이 있으면 나눠주세요."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교부금 6조원 환원!!
특별교부금은 사유재산이 아님에도.. 대통령의 용돈처럼, 권력층의 쌈짓돈처럼 쓰여 온건 사실이구요.
그걸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의미에서 환원이 맞고 노짱이 처음입니다.
결국, 그 돈은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때 그 돈으로 복구사업비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자신은...단 한푼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통령 이례 경이로운 6조원 환원의 역사가 신문엔 한줄도 실리지 않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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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은 과거 2004년 8월 한나라당 의원 24명이 결성한 `극단 여의도`의 `환생경제`라는 연극으로,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를 죽였다"며 노 전 대통령을 상대로 원색적인 비난과 욕설을 서슴치 않았던 `작품`이었다.
이 연극에는 주호영, 주성영, 이혜훈, 정두언, 정병국, 나경원, 박순자, 송영선, 심재철 의원 등 쟁쟁한 의원들이 배우로 출연했으며 `육XX놈`, `X잡X`, `X알 달 자격도 없는 놈` 등 거친 욕설이 난무해 공연 당시도 적잖은 파문이 일었다.
최근 노 전 대통령의 서거와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이 연극 중 저승사자(주성영 의원 분)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3년 후에 데리고 가겠다"고 말하는 대목 때문.
특히 현재 정병국, 나경원은 유인촌등과 함께 미디어법을 통과시키기위해 영혼을 팔고 있다. |
06/02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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