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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셋~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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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탐험가가 원주민에게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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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이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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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짝없이 죽을거라 생각한 탐험가에게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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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아직 안죽였다. 지금 니 발 밑에 있는 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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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민의 추장의 머리를 맞춰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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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하늘이 날 돕는구나 생각한 탐험가는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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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을 원주민들의 추장 머리에 맞춰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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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짝 놀란 원주민들이 탐험가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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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하늘에서 왠 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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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이제 진~~~~~~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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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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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뚱뚱한 아줌마가 한 가게를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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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 가게에는 말하는 앵무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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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를 본 앵무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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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아줌마 진짜 못생겼네"
: 
: 화가났지만 참고 그냥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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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그 가게앞을 아줌마가 지나가는데 그 앵무새가 또 말했다
: 
: "그 아줌마 진짜 못생겼네"
: 
: 화가난 아줌마가 가게로 들어가서 앵무새 교육을 잘시키라고
: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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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아줌마가 지나갈때 앵무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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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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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가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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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앵무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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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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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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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가 마당에 앉아서 신문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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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왠 달팽이가 어기적어기적 걸어오더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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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씨방새야 여긴 내땅이야 빨리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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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하고 계속 신문을 보는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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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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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는 자기 발가락 옆에 있던 달팽이를 손가락으로 튕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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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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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는 마당에서 또 신문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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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옆에 달팽이가 어기적어기적 걸어오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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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많이 본 상황이라고 생각한 철수에게 달팽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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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방 니가 날 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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