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2004년 8월 14일...광복절 전날....
우린 아주 보기 힘든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
더뎌...영훈이가 부산에서 지가 차를 끌고 거제로 온다는 것이다-_-;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아마 거제에 온다고 들은 사람들은 긴장햇겠쥐
영훈이는 부산에서 동아리 후배와 그 친구들(여인 3분-_-;)과 함께
거제로 내려와서....우찌 왔는지 왔더군-_-;
영훈이 도착전에 균제랑 그의 여친 은주가 울 집에 도착햇쥐
영훈이 올때 맞춰서...고현 수협에 집합하여 이런 저런 장을보고
어디로 갈까 고민 1분하다가...학동으로 넘어왔쥐
그때 때마침 성복이가 도착하고..
와서..근처에 숙소를 잡았지..민박집 방 2개
일단 따뜻해진 몸을 씩히기 위해서 수영한판~~~
역시 영훈이는 수영보단...몽돌찜질을 즐거더군...
대충 수영좀 할라니깐...일몰이라고 나오라 카더군..쓰바~~
이러저리 샤워를 하고..저녁을 위해 지달리다가..
좀있으니..다른 멤버들 도착...우진...과 마눌님..땡고...400 도착
불판을 준비해서 바로 몽돌로 가서 고기를 열라게 꾸 물라켔지..
소주 한잔 할때즘 하늘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다가
누군가 칩을 뱃듯이..뭔가 내려오기 시작하더군...
그래서 바로 챙겨서 민박집으로 철수를 했쥐..
그곳에서 판을 벌려서 술과 고기를 펐지..
게임 5게임 했는데...3,6,9랑 가위, 바위, 보 게임..(<--졸라 무식한 게임)
이중 제일 하이라이트는...땡고가 가위, 바위, 보 게임에서 연달아 3판을 당첨
참고로 이때 방안에 있던 사람은...12명 이었쥐-_-;
이리저리 술 쳐묵고...
축구볼라꼬 사무실 들어왔는데...
눈떠니 아침이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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