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난..영훈과..나와...은주는 라면묵고
이리저리 챙기고
뒤늦게 일어나 사람들도 라면 먹이고...
자~~이제 부터 거제로 남부 일주를 하까나~~~
학동에서 출발---->
학동전망대(정확한 이름이 기억안나네)..요서 사진 찍고
해금강 전망대(이곳은 범죄의 재구성때 나왔던 부분이쥐)
이곳에서도 사진을 열라게 찍고...
도장포라고 회전목마 촬영한 장소로서
잔디로 되었고...경치는 사진으로 올릴께..난중에
여차 전망대...이곳의 경치가 또 장난아니지..
이날은 그래도 시야가 좋아서..대마도도 얼핏 보이더군...
고서 좀 더 가서..사진사들이 많이 온다는 곳으로
땡고의 안내로 가서 뒤의 섬들(매물도랑...병배도..맞나...)을 배경으로 찍고..
대포에 가서 개발할라꼬 갔더만...
못하게 쫏겨나고....
지세포에 있는 어촌 박물관으로 가서..
안에 구경도 하고...이때 영훈이 족구 실력을 볼라고 했는데...아쉽게도..-_-;
이제 문동폭포로 출발...근데 요는 만나꼬 갔는지 몰러것네..씁...
조금 걸어서 올라갈라다가 폭포에 물도 엄꼬 해서 바로 내려왔지..
밥무로 중곡동으로가서....이리저리 돌다가 횟집에 들갔쥐..
회랑 밥묵고 나와서...바로 헤어지는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볼링을 칠까하다가...시간이 넘 많이 걸릴것 같아서..
앞의 당구장으로 갔쥐..
한팀은 포켓치고...한팀은 4구
4구는 땡고...나..상영.....땡고 승^^
포켓은...영훈, 균제, 은주 vs 성복, 경민, 수임, 경임.
이 게임은...성복 팀 승^^
이렇게 당구를 치고 나와서..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아쉬움과...불안함(영훈 우찌가꼬?)을 뒤로한체
각자의 길을 향해 출발했다^^
아무튼 1박 2일동안 미친짓 한다꼬..다들 욕봤다..
다들 재미가 있었는지 몰러겠지만..
어쨋든 주말은 이렇게 보냈다^^
자~~이제 가을 정모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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