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번째 게시판 (2003.12.12 ~ 2012.05.28.)
- 이제 스마트하게 밴드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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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8-24 12: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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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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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감성돔이 나에게 얼굴을 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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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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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월요일 11시 경)에 출조를 감행했지..
처제랑 회사 팀장님이랑 갔는데 둘은 맥낚시로 볼락,우럭,메가리,벵에돔, 등등 ...
손맛 볼 동안 난 ............전혀 입질도 없는 상태....
그러다 이 모든 것을 한 방에 날려버릴 입질을 받았지..
새벽 1시30분 경 전방 15미터 지점에서 찌가 스물스물 잠기는 게 아닌가..
조심스레 뒷줄을 잡아줬더니.. 이 놈이 힘차게 물고 들어가더군..
화끈한 챔질... 다소 당차게 물고 늘어지는 놈의 손맛을 느끼며 릴링을 했지.
드뎌 나에게 얼굴을 보이는 놈.... 감성돔이었지..
30여 센티미터 가량 되는 놈을 보니 기분이 좋더군... 결국 새벽 4시에 철수,
지금까지 그 맛을 잊지 못하것군... 오늘 밤에도 한 번 더 출조할 계획.
아 ㅡ 일해야 하니 오늘 밤은 조금 일찍 철수해야것구나..
다들 잘 지내 ... 계속 조황을 올리것습니다. 친구분들 , 잼나게 읽어주세용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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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 | 지럴
이런거 적으몬 머하나?
봐야 알지?
또 보믄 뭐하나?
무 봐야 알지?
알것제 뭐 말인지? |
08/24 14:55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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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 | 저는 400의 의견을 동의합니다. |
08/24 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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