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번째 게시판 (2003.12.12 ~ 2012.05.28.)
- 이제 스마트하게 밴드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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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2-07 0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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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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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아.. 애 아빠 쉽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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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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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결코 쉽지 않네.
내 종족을 번식한다는 게 이리 어려울 줄이야..
우리 다들 열심히 살자..
오늘 병원 갔다 왔다..
마눌님이 심하게 토하고..못 먹고.. 얼굴이 얼빵 마네킹..ㅡ.ㅡ
링거 한 병 맞고.. 왔는데 ..좀 나은 가 보네..
우리는 다 멋지게 세상에 태어난 듯 하다..
다들 어머님께 이번 설을 빌어 ..정말 큰 절 한 번 올려라...정말로 큰 절 ㅡ!!!
절 건강하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좀 덜 느껴지겠지만.. 너희들도 결혼하고 마눌님 임신 하고 ..
출산이 다가오면 이 말이 기억 날끼다..
이런 경험을 좀 더 빨리 했더라면..하는 생각이 드네..계실 때 느꼈으면..잘해드렸을낀데..ㅎㅎㅎ
열심히 살자...
다들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잘 살고.. 웃으며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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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 | 수고~~ㅎㅎㅎ |
02/07 0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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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 | 다 필요없고
단지 니 종족이 번식된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들 모두가 불쌍하다. ㅡ_-; |
02/07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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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야 | 욕보네~~ 새생명 만들기가 어디 쉽겠나~~?
복덩어리가 나올려구 니네 부부를 더 고생시키나 보네~~ 수고혀
제수씨 수고하이소~~~ |
02/12 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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