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번째 게시판 (2003.12.12 ~ 2012.05.28.)
- 이제 스마트하게 밴드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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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11-16 1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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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군, 인생의 무게를 한 참 느끼다가 숨 좀 쉴만 하면 생각나는 곳이 여기다....
한참 정신없이 살다가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나서 창고를 뒤져 찾아내는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장난감처럼.......
다들 잘 지내시는가???
공부가 가장 쉽다는 놈들이 왜 이리 늘었노?
그 쉬운 거 진작에 좀 하지...난 그게 어려워 일찍 사회에 뛰어들었다만...(나보다 더 한 성대도 있지.ㅎ)
이 사회생활 이제 과감히 접으려 한다. 잠시 쉬고 다른 일 하려고....
집사람 학원을 좀 챙겨야 할 듯 하네... 애들이 많이 늘어 힘들어하더군...
내가 가면 또 줄어들까봐 고민이 되기도 한다만.ㅎㅎㅎ
다들 열심히 살자.....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자기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게 최선의 삶이지 않을까.. .싶다..
난 참 고맙다...
철없는 너희들이 있어서...
내가 어디에 이런 글을 한 번 써보겠노....
잘 살자....다들 사랑한다...가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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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야 | 잘못산당... 춥다 |
11/16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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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 | 그래도 결혼해서
내조잘하는 마눌님에
클수록 니를 안닮아서 다행인 아들래미까지..
그래도 니는 큰산 하나는 넘었다아이가.. ㅎㅎ |
11/19 0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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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 | 심심한갑네...이런데서 강의하고... |
11/20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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