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귀가길이 무거웠습니다.
새롭게 다가 올 2월을 앞두고 있는...
1월의 마지막 그 한주일이....또 버겁기만 하지만...
피할수 없음 즐기자는 생각으로...
힘겨운 오늘을 보내고 이제서야 퇴근을 했습니다.
늘,,,
착하게 살자라는 선한 마음으로 치장을 하면서도
악한 마음과 본능적인 욕심이 뒤엉키는...
그러면서도 나름 야속함을 드러내고픈...
나를 앞세우고자 하는 이기적인..
이런 저런...추스릴수 없는 감정들로...
나이와는 걸맞지 않은 투정을 부리고 싶은 시간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나를 드러내고픈...
나라는 사람이 여기 있다는것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나이와는 걸맞지 않은...앙탈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는...
신달자님의 글을 떠올리면서...
마흔을 훌쩍 넘긴 나는 언제나...
철이 들까 하는 생각....해 봅니다.
별사랑님의 음성에 살짝 기대어 보는 시간...감사 합니다.
양정승............밤하늘의 별을...............요거 요거 들려주시와욤~!!
알러뷰~~~~~~~~~~~룰루 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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