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믿음은 자랑할 수 없는 것이며
남의 믿음을 내가 판단하면 안 되는 것이다.
내가 의로울 수 없으며, 의롭지도 않다.
다만 예수님의 보혈로 덮은 내 겉모습만 보시고
그 보혈안의 죄는 보시지도 않으시며 의롭다고 여기시는 긍휼의 하나님만 계실뿐이다.
지인이와 함께 예수님의 율법을 날마다 묵상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심 감사합니다.
당신의 율법을 따라가며 살아가려하지만 결국의 종착점은 아무것도 자랑할게 없는 내 모습과 당신의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는 내 존재를 매번 발견합니다.
그러므로 더욱 당신의 보혈이 귀함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을 묵상함이 남의 티가 아닌 자기의 들보를 성찰하는 복된 시간으로 날마다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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