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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강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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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
희노애락을 담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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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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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성경에 인간의 '삶'을 담도록 허락하였다.
심지어는 남녀의 사랑까지도 담아놓으셨다.
아가서를 통해 내 삶과 맘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다.
사랑은
사람을 겸손하게 하고
이순간을 소중하게 여긴다.
지인이를 향한 내 뜨거운 사랑이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하나가되는 통로가되고
내 인격을 다듬는 삼위일체의 성숙한 신앙으로 이끌어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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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
그전에 만났던 만남도 추억이 담겨졌겠지만 내 개인에게 강휘와의 만남은 말씀으로 훈련받은 후의 거듭남이 있어서 인가..참 다르다..
정말 신기한것도 많고 의아한것도 많고.. 여러 생각과 감정들이 날 덮치는 느낌이야.
많이 행복해..
이럴때가 있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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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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