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절함 vs 노력
침상에 있을 때는 수많은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사람을 찾지 못하였다.
그러다 그녀가 깨달았다 침상에서는 그 사람을 찾을 수 없구나!
2절과 3절에서 “도성의 거리와 광장으로 나가서 내 사랑을 찾으리라” 고선포하고 여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우리 조상들은 간절함을 한 여인이 그릇에 물을 떠 놓고 달을 바라보며 수 밤을 손을 비비며 기도하는 것으로 이미지화 하였다.
이것을 크리스찬들은 아름답다고 말하면 안된다.
게으른 것이다. 생각의 게으름이다.
생각의 게으름으로 인한 열심은 보기에는 성실해 보일 수 있지만 미련한 게으름이며 더나아가 죄이다.
2절과 3절에서 여인은 간절함이라는 그릇에 사랑을 담아, 그뜨거운 사랑을 행동으로 쏟아 부었고 그녀의 소원대로 사랑하는 님을 만났으며 사랑의 절정인 결혼까지 하게 된다.
2. 내 기도제목
“시온의 아가씨들이여 나와서 면류관을 쓴 솔로몬 왕을 보세요”
내가 지인이에게 있어서 사람들에게 자랑하고픈 자랑스러운 남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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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만 간절함이 있고 행동까지 내려가지 않은 것들은 무엇이 있는가?
지인이에게, 하나님에게 자랑스러운 남자, 자랑스런 아들이 되기 위해 좀더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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