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CCC에서 선교하러 가던중 사고로 죽었던 일있다.
왜 하나님은 그를 죽이셨을까? 그가 어떤 잘못을 하였나?
정말 하나님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내가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했던 원인은 내가 천국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이 세상의 삶의 영역에 종속된 우리가 귀하고 가치있다고 여기는 복 (오래살고, 부자로 살고...잘먹고 잘사는..)이라는 것이 하늘 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가치 없어보일것이다.
그의 죽음이 세상에종속 되었을때는 귀한 것이었나 천국의 삶을 누리고 있는 그에게는 더이상 심각하고 고민될 문제가 아닐 것이다.
천국에 이해하고, 소망을 둔다면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의연할 수 있을텐데..
종말론적인 믿음을 가지기 원합니다. 주시옵소서.더 이해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가지고 살도록하게 해 주시고. 그날에 하나님의 칭찬받도록 제가 맡은 직분에 충성을 다하고 싶습니다.
지혜에 지혜와 지혜를 허락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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