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그래서 당신을 사랑합니다♡강휘
로그인
  
name :    휘
subject :    순종
home :    없음



순종의 예수님.
예수님이 자신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하신다.
왜 그러셨을까?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바리세인들을 피하기 위해?
아니다. 여러 이유를 많은 사람이 들고 있지만.
저자는 17장에 이렇게 이유를 대고 있다.
“예언을 이루기위해서“
예수님은 말씀에 순종하였다. 자신이 말씀이지만,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은 한없는 겸손함으로 말씀에 순종하신다.
-하나님, 낮은 자 지극히 작은 자를 기뻐 사용하시는 분임을 압니다.
무익한 종인 저는 내머리, 내경험, 내실력을 믿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말씀에 의지하며 살길 원합니다. 저에게 그 어떤 것보다 순종의 능력을 허락해 주세요.

온유의 예수님.
“상한 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불꽃도 끄지 않으신다.“
상한 갈대, 꺼져가는 불... 나에겐 별로 필요하지 않은 것들이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건강한 갈대, 강한 불꽃..우린 그런 곳으로 가려고 애쓰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위해 오셨다. 그들을 사랑하신다.
- 예수님 당신의 도는 이해하긴 쉬우나,
나의 사랑을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성령님이 나를 이끄시지 않고서는,
예수님을 등지고 고민하며 돌아가는 청년이 될 수밖에 없음을 다시금 고백합니다.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길 원합니다.
나에게 필요 없는 오히려 걸리적거리는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불에게 다가가
위로와 축복을부어 주며 당신의 사랑을 경험케 하는 도구가 되길 원합니다.

to 지인
보고 싶은 지인.
어떻게 사랑해야하고, 어떻게 함께 해야 하는지가 아직은 서툴고 그러네.
동갑내기 남녀의 사랑은 나에겐 하나의 개척지다.ㅋ
그래도 지금처럼..우리가 하나님을 의식하고 더 나아가 경외하며 행동한다면
올바른 길을 인도받고 있다는 것을 더 강하게 경험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지인, 내 사랑 콩깍지~
name      

password   
 memo

          
▲ 이전글 늘 조심!
▼ 다음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