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생각.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보이는 거룩함에만 관심을 갖게된다.
사람들의 평판에만 관심을 갖게된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았다.
함께 있으면 보이는 거룩함에 치명적이고
평판이 나쁘게 변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편이 된다.
이러한 모습은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에게는 불쾌했을 것이다.
“오늘끼니살 돈까지 착취해가서 우리 자녀는 굶주리고 있는데..
그런 돈으로 저렇게 배부르게 살고 있는 저들의 집에
예수님은 놀러가서 가서 함께 웃고 떠들고 있잖아! 뭐야 저 예수라는 작자는?”
예수님에 관한 나쁜 소문도 돌았을 것이다.
안티도 생겼을 것이고, 예수님 팬클럽은 반으로 줄었다.
예수님은 자기사랑에서 나오는 행동이 아닌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행동하신다.
prayer
하나님 제가 하나님 앞에서 단독자임을 오늘 다시금 고백합니다.
사람들의 말과 평가에 관심 갖기보단 당신의 마음과 음성에 민감하길 원합니다.
당신을 사랑하길 원합니다.
당신의 사랑의 방법을 사랑하길 원합니다.
어차피 짧은 인생, 나중에 천국가면 다 알 것을...
이곳에서 변덕스러운 우리 인간에게 칭찬받는 것보다
그날에 영원히 당신에게 칭찬받으며 살고 싶습니다.
나의 영원한 왕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인아, 세상의 방법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을 사랑하며 자기사랑이 아닌 하나님사랑으로 행동하는
우리 지인이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하자.
뱀같은 지혜 비둘기같은 순결함! 지인아 사랑해
이지인 : 아직 큐티를 못해서 네껄 보기만 미안했지만 아침에 방명록에 글을 남기면서 생각이 또렷해져서
그때 강한 생각이 들어서 남겼는데 하늘아버지가 우리 둘에게 동일한 말씀을 주시는것 같아 (01.20 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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