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그래서 당신을 사랑합니다♡강휘
name :
강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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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은혜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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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가장 큰 은혜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는 사건은 내 성경적 지식으로도 ,교회의 열심봉사로도 나올 수 없다.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세상에는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아서 못 믿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예수님을 고백하는 사건은 내 일생에 있어서 가장 큰 은혜이다.
* 왜 베드로에게 이런 은혜를 주셨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베드로는 예수님 앞에서 가장 실수를 많이 한 사람 중에 하나이다. 거기다 심지어 예수님에게 “사단”이라는 말까지 듣는다. 그럼에도 그는 예수님에게서 떠나지 않는다.
하나님이 베드로를 가장 사랑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어떤 욕을 먹고, 이해가 안 되는 것을 시켜도 순종하며 끈덕지게 붙어있는 그의 태도를 하나님이 너무나도 예뻐하신다.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욕을 먹어 남들에게 “예수님의 제자가 뭐 저래?” 라는 소리를 들어도 사람들이 있건없건 예수님에게 거침없이 자기마음을 말한다.
-그는 사람들의 시선이 중요하지 않았다. 예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원했다.“ 예수님 저랑 이곳에서 같이 살아요” “저도 물위를 걷고 싶습니다.” “ 예수님 가지마세요!”
어제 부흥회때 일이다. 부흥사가 어려운 질문을 개인에게 하고 “그것도 모르나” 한다. 이제 웬만한 성도는 물어봐도 대답을 안 한다. 대답했다가 틀리면 쪽팔리니까. 설교자가 질문하면 조용하다. 그럼에도 큰 목소리로 대답하는 한 집사님이 있다. “틀렸어 그것도 모르나” 하면 “아멘” 하며 웃는다. 또 부흥사가 물어보고 아무도 대답 안하면 큰 목소리로 어설프지만 '자기의 신앙'을 대답하신다.
그분을 보면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신 베드로가 자주 생각나곤 한다.
prayer
사람의 시선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베드로처럼 살길 원합니다. 욕을 먹어도 하나님께 혼나도 그럼에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끈덕지게 주님의 일을 하다가 당신의 품으로 가고 싶습니다.
시절이 될 때마다 아버지 사랑의 경험과 고백이 더 깊어지게 해주세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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