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그래서 당신을 사랑합니다♡강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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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강휘
subject :    신앙의 두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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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21장에서 우리는 두가지 믿음의 형태를 볼 수있다.
하나는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려는 믿음과 하나는 자신의 뜻을 이루려는 믿음이다.

에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으로 간다. 그분이 원하였다면 더 좋은 것을 탔을 수도 있다. 그시점 예수님의 명성은 하늘을 찌를듯하였고 권위는 빌라도를 벌벌떨게 할 정도였으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의 예언을 이루기위해(4절)' 천하고 천한 나귀를 타셨다. 차라리 타지 않는것이 낫지...
거기다 빌라도의 성으로 가서 정치를 뒤엎는것이 아니라 맞은편 예루살렘성으로 길을 꺽으셨다..
참으로 낮은 돌진이며 외로운길-예루살렘 성전 청소라는 꺼림직한 사역을 하러 가고 계신다.

1절부터 7절에서는 언약을 이루기위한 예수님의 믿음을 볼 수 있었다면
8절부터는 인간의 뜻을 이루기위한 믿음을 볼 수 있었다.
무리들이 예수그리스도가 메시아임을 고백한다. 무리의 찬양과 믿음의 고백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하나님 말씀 성취의 갈망이 아닌 그들의 복수와 분노를 이루려는 욕망과 자신들이 더 잘살기 위한 갈망에서 나온 믿음의 고백이며 찬양이었다.
그들이 예수님을 다윗의자손이며 메시아로 찬양을 하지만 그것은 진정한 찬양이 아니었다 예수님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 아우성이었을 뿐이다.

prayer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제가 찬양을 제대로 하고 있나요? 예배를 제대로 드리고 있는것인가요?당신의 말씀을 이루려는 믿음을 보이고 있나요? 제 믿음의 행위가 나로인한것이 아닌 당신의 열렬한 사랑에서 나오기를 갈망하니다. 이모든 말씀 나의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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