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대 제사장과 장로들에게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에게는 기분 나쁘고 분한 소리정도로 여겼지만, 이것은 그이상인 예수님의 엄중한 심판이었다....
하나님은 원래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사랑하셨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행위로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하는 칭찬을 받았다. 야곱은 하나님을 향한 갈망으로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신분을 얻었다. 모세의 순종은 바다가 반으로 갈라지는 자연의 법칙위에 계시는 위대한 하나님을 목격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을 만났고 알았고 인격적으로 교제했으며 그런한 그들을 하나님은 사랑하시며 내 자녀라 부르셨다.
그러나 말라기 선지자 이후 예수님의 시대에 다다라서는 하나님과 가장 가까워야할 종교지도자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으로부터 “너희보다 세리와 창녀들이 먼저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라는 말을 듣는다. 그 말씀은 꾸중이상인 엄중한 심판이 되어 이루어졌다.
원래 예수그리스도의 몸에 접붙여서 신령한 공급을 받던 이스라엘은 무참히 꺾여서 차가운 돌쩌귀에 내 버려지고 이방인과 세리들과 창녀들이 선택되어 예수님의 몸에 접붙여진다.
이로 인해 더럽고 추하게 여겼던 이방인들이 전도되어 먼저 다 천국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prayer
아버지의 말씀에 민감한 자 되기를 원합니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지 않기를 원하며 더욱 당신을 갈급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구하시는 상한심령을 준비하여 내일 예배를 드리길 원하니 불쌍히 여기시고 저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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