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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216 date : 2006-10-13 20:36:09  
NAME :    외계인
SUBJECT :    또다른 사이어인의 행성-4 사이어인전-
HOME :    없음

손오공일행은 카지터의 죽음과 동시에 자기들이 있는 지형이 바뀐 것을 눈치챘다.

"훗, 추방의 행성의 중앙에 온 것을 환영한다, 베지터, 카카로트."

".. 나는 지구에서 자란 손오공이다.. 카카로트가 아니다!"

"훗, 하지만 피는 못속인다구, 넌 사이어인이야!"

"크윽, 결판으로 결정내자!"

"흥, 네가 날 이길 것 같냐?"

시간이 지남과 동시에 손오공이 쓰러졌다.

"아... 아.."

"아버지!!"

"카카로트!!"

"훗, 역시 쓸모없어."

"으아아아앗!!"

베지터가 초사이어인으로 변화했다.

"훗, 그런다고 뭐가 달라질것 같나?"

"에..네..르..기..파!!"

"흐음.."

'탁'

카론은 에네르기파를 살짝 쳤다.
에네르기파는 궤도를 바꾸면서 혹성위로 날아갔다.

"크윽.. 어떻게 그런 힘을.."

"어둠의 힘이다.. 1천년에 한 종족의 1명의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블랙 크리스탈(Balack crystal)은... 말은 이 쯤에서 마치도록 하지, 다음 도전자를 꺼내라!"

'쿠오오...'

"카카로트는 내가 해치운다!! 아아아악!!"

베지터의 괴성과 함께 베지터는 머리가 길어지면서 다시 초사이어인2를 거치면서 3으로 변화했다.

"훗, 아직 실험은 하지 않았지만.. 이것까지 꺼낼줄은.."

"하앗!!"

또다른 괴성과 함께 머리가 더 조금 짧아지고 눈썹이 살짝 보이기 시작했다.

"호오.. 이 힘은 칭찬해줄만 하군.. 하지만 전투력은 얼마 못되는군.."

카론이 손오반이 아까 쏜 에네르기파의 자세를 잡고는 베지터에게 에네르기파 색깔이 검은색인 것으로 쏘았다.

"크윽, 역시 블랙 크리스탈이군.. 하지만.. 파이널 플래쉬 초사이어인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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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연재를 하지 않아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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