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지난 주 금요일엔 강한 남풍이 불어 조금은 추웠지요.
다행히 토요일은 바람이 잠잠해지고, 기온은 조금 올라 하나님께서는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을 저희들에게
주셨던 것 같습니다. 다들 바쁘시고, 또 환절기라 몸이 좋지 않는 분도 계셨던 것 같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하시는 일들 잘 되시고, 또 소중한 몸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금요일처럼 봄이 오는 길목에서 (입춘 후 ) 처음으로 부는 강한 남풍을 일본어로 하루이치반 (春一番) 라고 하지요.
봄이 올 때 반드시 거쳐 지나가야 할 자연의 섭리에는 꽃샘추위와 봄비 그리고 春一番 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자연법칙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런 자연현상을 통해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변함없음을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불변의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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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월요일) 화상강의는 정상적으로 9시 30분, 진행됩니다.
외국어를 익혀나가는 것은 관심과 인내와 노력이 따릅니다. 한 때의 배움이 아니라 평생의 동반
이라 생각하시고, 급한 마음으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즐기며 쌓아가는 기쁨을
음미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주님 쓰심에 예비 과정임을 잊지마시길 당부드립니다.
즐거운 한 주, 섬김의 한 주, 행복의 한 주, 아름다운 한 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문윤근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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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닮길 원합니다
주님과 가까이 동행하면
그분의 사랑이 마음속에 뿌리내려
자라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분을 본받고 싶어질 것이다.
우리를 강권하사
꾸준히 긍휼을 베풀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을 내어주는
그 사랑의 마음이다.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중에서-
우리는 평소 가까이 지내는 사람,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과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닮아가는 것을 느낍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또한 그렇습니다.
하나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수록,
그분을 더 알고자 노력할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하나님, 당신을 닮아가길 원합니다.
당신의 마음, 당신의 사랑이
우리 안에, 내 안에 있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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